어머니표 과학놀이, 태양계 행성 이야~~

우주와 공룡은 많은 남자들의 관심사인 것 같아요.맘슨 군의 큰딸은 공룡보다는 기차이긴 하지만 함께 홈스쿨을 다니는 귀콩이는 공룡 이름과 태양계 행성의 이름을 잇대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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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맘슨의 엄마표 홈스쿨 때는 행성에 관한 과학도서를 읽었습니다.그래서 클레이로 각 행성을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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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아이스 박스를 나쁘지 않고 포장용으로 사용되는 스티로폼 조각 위에 이쑤시개를 꽂습니다.그 후 클레이로 태양계 행성을 만들어 차례로 찌르면 됩니다.만들어 보면 태양계의 순서도 알 수 있고, 각 행성의 색깔, 크기도 다시 관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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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는 남든 여아든 다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엄마표 홈스쿨의 장점인 여유 있는 진행으로 완성까지 착실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자, 앉아서 하는 놀이는 했으니 사양이 사랑스럽게 움직이는 놀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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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경주경기!! 각자가 원하는 행성을 앞에 두고 손가락으로 튀어 달리는 것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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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이 강했던 시기라 둘 다 서로 이겼다고 눈이나 손가락에 힘을 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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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이기고 싶은 말 sound 때문인지 반칙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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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해봐 나쁘진 않아.'한 번 더! 한 번 더 해요~!!' 여러 번 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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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앵무새 과학놀이는 '행성이여~ 줄을 서라~' 누가 태양 앞에 가장 가까운가?가장 가까운 행성의 온도는 어떨까? 등등 다같이 말도 과인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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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이 알고 있는 행성의 친구를 소개해주기도 합니다.끊임없이 아이디어가 자신감을 가져왔다 맘슨의 어머니표 어린이 과학 태양계 행성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