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영화 <미드웨이> : Do my "best"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08:49

    No.20-2​ ​의 미드웨이 Midway, 20일 9​ ​


    ​*관람 2020. 것.5


    >


    진주만 같은 정세가 계속됐다면 영화 속 대사처럼 늘 그랬던 것처럼 America는 일본어를 사용했을까. 영화제작얘기를 접할때면 America가 만든 미드웨이 라던지... 궁금했던 영화는 아닌데 공연을 보러 가기 전, 자신을 위한 상영 때, 중간 중간인가 싶을 정도로 딱 맞는 상영 때 가끔 볼 수 있게 됐어요. 기대 이상으로 몰입감도 좋아 지잔 열매의 정자 신라 사랑의 불편함 없이 개개인에게 더 집중할 수 있고 2D영화에서 자신 혼자 4DX을 겪어 왔다. ( 지난 몰입감으로 진정한 가성비를 즐길)불가능한 이 다무을 맡아도 포기하지 못한 니미츠, 2번의 실수를 하기 싫었던 레이튼, 미드웨이를 아는 데 크게 기여한 로슈 포트, 피부병으로 배에서 내리지 못한 선장, 언제 자신의 실전 상황처럼 훈련하는 딕 베스트, 대나무의 소리를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브루노.국가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던 일본군들... 각자 자기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온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특히 최강의 비행 연기는 정내용도 보유했다. 다가가는 거리에 숨쉬는 것조차 잊고 희미하게 날아오를 때는 내가 스틱을 잡고 있는 것처럼 붙어서 고개를 들며 드디어 다같이 비상했다... 후하(나혼자 전투비행중) 이름 따라간다고 했던 자신감... 비행실력도 최고... 돌아가지 않으면 소견하지 않는 남자...


    >


    >


    감춰 본 얼굴 자꾸 머리가 궁금했다. 부조종사 자리에 앉아 쫓아오는 일본 비행기와 총격전을 벌이고, 정확한 피트를 체크하고 이 모든 것을 바라보면서 (역할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하는 그 사이 sound적 압박은 엄청났을 것이다. 다시 본 사람은 베스트의 이 이야기에 선뜻 일어서지 못한 머레이의 모습은 어쩌면 다수를 대변하는 모습 같았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브루노 자살 돌격하는 비행기를 향해 정면 승부를 벌이고, 인질로 잡힌 소음에도 끄떡없는 모습은 사실 전쟁영화에서 낯익은 인물들(훌륭한 분들이세요)에게 분명하지만!)이었지만, 그의 태도도 다른 인상으로 남았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창문을 닦는 일을 하던 괜찮아 아저씨는 집에 오는 길에 택시에 치여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삼촌에게는 그냥 직업이고 죽음의 소음은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며 전시 귀취로 괜찮아,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라는 의연한 브루노의 의견이 나왔다.


    >


    미드웨이를 찾아낸 일등공신 로슈포트와 그를 믿고 니미츠 사령관에게 적극 생각한 레이튼. 사실 그들이 없었다면... 정말로 역사는 바뀌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군악대의 리듬감을 이용해 암호를 해독한다는 대사가 있지만 실제로는 군악대뿐 아니라 다방면의 인력도 함께 있었다고 한다. 암호 해독이라는 것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도록 변환하고, 또 이를 알아냈다는 것을 상대방이 모르게 움직여야 한다(앞의 테이션 게임). 모든 상황을 대입해 보는 엄청난 예술행위이기도 하다.


    >


    그래서 그들을 기다리는 소가족..영화속 소가족에게 MASUnd를 가는것보다 항상 주인공에 몰입한것 같지만.. 미드웨이를 보면서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들에게도 늘 sound가 갔다. 모두 모여 소식을 듣고, 침착함을 보이며 변소에서 한숨 돌리는 모습. 전쟁이 끝난 사람이라면 남은 여생은 소가족과 함께 지내고 싶다는 레이튼의 스토리와 함께 소가족이 짊어질 짐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다.


    >


    일본함에 돌진하는 비행기를 보면서'자살행위인가요'-'미국은 일본과는 다르다'라는 대사에서도 엿볼 수 있었지만 패배를 인정하고 부하에게 천황을 받들어 배에서 운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일본답다'라는 소견이 들려왔다. 진주만 공습 다음 태평양 노린 日 암거래는 야망... 쓰여진 역사에 응원이라는 건 분명하지만 사실 짜릿한 쾌감도 느꼈고 왜 자꾸 남의 것을 탐내는지. 그들의 감정이 궁금했습니다. 넓어지는 땅과 국가의 힘은 비례하는 것이고 물론 처음부터 당신의 지역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가끔 분수를 알고 그 그릇의 크기를 아는 리더나 스토리에서 미덕의 하나라고 소견합니다. 하나의 역사적 문제에서 역사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재미로서는 간간이 갈 줄도 몰랐던 몰입도 최고였던 영화였다.​


    >


    ​​


    댓글

Designed by Tistory.